새해 첫 날, 많은 새해 인사를 받아보니 진실한 마음이 느껴지는 글들이 있다.
“인생에 고민이 있을 때마다 의견을 구할 수 있는 스승님이 계셔서 참 든든합니다.”라는 말에 감동을 받다.
항상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제자들 또한 내게 큰 힘이 된다.

교수로서 제자들과의 만남은 인생에 축복이자 행운이다.
“교수님 제자가 되어 만나게 된 게 제 인생에 엄청난 행운이었다는 걸 하루하루 살면서 느낍니다.”라는 글은 내게 큰 보람을 준다. 

올 해에는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.
단순한 교수가 아니라 인생의 선배나 멘토로서 기억되고 싶다.
“분명한 한가지는 교수님을 뵙고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할까요?
최소한 영향은 없을 수 없겠다는 느낌이었습니다.” 라는 말은 큰 격려가 된다.

새해에는 더 많은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
제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선한 영향을 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해 본다.
새해 인사 덕분에 감사의 마음으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면서..